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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왕벗꽃

 

 

싱그러웠던 주말의 날씨,

봄이 갑자기 실종이라도 된듯 초여름 날씨로 시작되는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다.

 

벗꽃 축제가 막을 내렸고,

아침 운동길에 만나는 왕벗꽃이 활짝 피었다.

마지막 봄 꽃의 인사일까?

화사한 왕벗꽃과 함께 멋지고 상큼한 한주간의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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