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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한비야 (중국견문록) 중에서...

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시간이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시간이다.

 

새로 시작 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것은 나만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한비야 (중국견문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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