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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건강음주 실천 10계명은 가정과 사회를 지키는 행복 10계명

- 건강한 음주습관은 생명을 지키는 행복습관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회다 신년회다 하여 술을 마실 기회가 평소보다 몇 배는 많아진다. 술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생활필수품이 된지 이미 오래다. 세상에 술이 탄생한 것은 전쟁 때문이라고 한다. 술기운을 전쟁에 이용할 만큼 술은 사람들의 이성적인 행동에 문제를 유발한다. 각종 회식모임 등으로 음주율이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고위험 음주습관을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음주 실천 10계명’이 제안되었다.

1. 우리나라 음주문화의 현 주소

  2007년도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42.7%가 문제음주자로 나타났으며 고위험 음주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손실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07년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자료에 의하면 음주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20조 990억 원으로 이는 GDP 대비 2.9% 수준이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과음, 폭음으로 이어지는 회식문화로 인해 높은 음주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각종 질병 및 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나아가 직장에서의 업무 효율성 저하로 사회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한다.

2.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켐페인 전개

  각 사회단체에서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을 포함한 ‘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서초구, 도봉구, 구로구는 알코올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건강음주에 대해 공무원이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각 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1일부터 4일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약 1,000여명 동참하였다고 한다.

  또한 고위험 음주행태 개선을 위해 일반인 대상의 지속적 건강 음주 캠페인 진행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취사업, 병원-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동기 강화프로그램, 지역사회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 건강음주 실천 10계명을 만들어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서울시 알코올중독사업과 관련된 문의 : 서울시 보건정책과(3707-9140), 서울시정신보건센터(02-3444-9934)

【 건강음주 실천 10계명 】

① 자신의 주량 바로 알기, ② 상대방의 주량 존중하기, ③ 약 먹을 때 음주는 금물
④ 천천히 즐기며 마시기, ⑤ 음주는 식후 안주와 함께, ⑥ 음주 후 운동 조심하기
⑦ 음주 중 흡연 안 하기, ⑧ 음주운전 안 하기, ⑨ 적당량 지키기 여자 3잔, 남자 4잔

⑩ 술 취한 동료 도와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