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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제는 국태민안과 풍요를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이다.

  조선시대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지내는 국가 전통 제례(祭禮)인 사직대제(社稷大祭)918() 12시부터 1330분까지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단에서 봉행되었다.

1. 사직대제(社稷大祭)의 의미와 변천 과정

  사직대제(社稷大祭)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해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직접 제향을 올리며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으로 200010월에 중요 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오랫동안 농업을 생활 기반으로 삼았던 우리 민족에게 땅과 곡식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본이었다. 나라는 농업을 생활기반으로 삼았던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사직대제를 봉행했다. 일제의 강압으로 순종2(1908) 폐지됐던 사직대제는 지난 1988년 원형대로 복원된 이래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사직대제보존회의 주관으로 해마다 봉행되고 있다.

2. 사직대제(社稷大祭)와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대제에 앞서 왕과 문무백관이 제례를 올리기 위해 행차하는 600명 규모의 어가행렬이 있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거행된 어가행렬은 보는 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을 만큼 장관이었다. 오전 1115분 덕수궁을 출발해 세종로, 광화문, 사직로를 거쳐 1150분 사직단에 도착하여 사신(社神)과 직신(稷神)에게 제를 올렸다.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은 조선시대 중인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규모가 작은 한옥들이 아직도 남아 있으며 해마다 사직대제를 지내는 사직단, 세종대왕 나신 곳, 백사 이항복 가옥 터, 정선의 진경산수화의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등 역사성을 지닌 곳이 많다. 특히 이번 사직대제(중요 무형문화재 제111)를 지낸 사직단(사적 제121)은 해마다 전통 제례의식이 봉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이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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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9.18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앞으로 남은 올해 몇달동안이라도 좋은일만 있게, 평안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ㅎ

  2. 솜다리™ 2011.09.19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아니..어제 행사가 있었내요..
    장관이였겠습니다~

  3. 별이~ 2011.09.1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라짜오기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시고요. 마무리 잘하세요^^

  4. 생활의 달인 2011.09.19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직대제라...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5. 디셈버08 2011.09.19 0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거 아이들이랑 같이 가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 같아 보이네요.

  6. 너돌양 2011.09.19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교육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 명태랑 짜오기 2011.09.19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그렇습니다. 조선시대의 역사를 어느정도 배울 수 있지요. 한번 방문해 보세요. 경복궁 전철역 1번출구로
      나와서 약 200미터 정도 걸으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불탄 2011.09.19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직대제... 저는 한번도 참관해 보질 못했던 행사네요.
    포스트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

  8. 예또보 2011.09.19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에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9. 씩씩맘 2011.09.19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좀크면같이보러가고싶네요^^

    • 명태랑 짜오기 2011.09.19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가 아직 어리군요.
      걸어다닐 수 있을 때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특히 고궁이나 역사적인 곳을 방문하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10. 돈재미 2011.09.1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직대제 귀중한 무형 자산 이군요.
    이런 귀한 행사는 꼭 찾아봐야 하는데 말이죠.

  11. 전술통신 2011.09.19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대규모행사 볼때면
    괜히 마음이 설레더라구요

  12. 사랑퐁퐁 2011.09.19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행사 가족과함께가서 보면 좋을것 같은데..아이들도 신기해할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13. 해우기 2011.09.19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런 행사가 있네요..
    사실 이런 행사는 꼭 보고싶은데...

    언제 한번 제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14. 화들짝 2011.09.19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은 보고 싶은데,
    어찌해서 이런 행사는 꼭 지나고 알게되는 것일까요! ㅠㅠ

  15. +요롱이+ 2011.09.19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요런 행사가 다 있네요..!! ㅎ
    기회되면 보고 싶어요 ㅎ

  16. 소인배닷컴 2011.09.19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전 놓쳐버렸네요. ㅠㅠ

  17.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9.21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행사 한번 보고 싶어요 ㅎㅎ
    내년에는 한번 가보고 싶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