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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공무원 관련 정보

2011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6월 11일(토) 실시

- 총 1,088명 모집에 88,245명 응시(평균경쟁률 81.1대 1)

  서울시는 2011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오는 6월 11일(토) 서울시 종로구 소재 동성중고등학교 등 75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 결과 총 1,088명 모집에 88,245명이 출원하여 평균 8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모집단위별 경쟁률

  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보면, 농업9급은 1명 모집에 398명이 신청하여 398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547명을 뽑는 일반행정9급은 51,102명이 신청하여 93.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이밖에 일반행정7급은 129명 모집에 10,825명이 신청하여 83.9대 1, 지방세9급은 28명 모집에 6,109명이 신청하여 218.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총 88,245명에 이르는 수험생들은 서울시내 75개 시험장 2,979개 시험실에 분산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며, 시험관리인원이 9,472명이나 된다.

2.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편의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시는 장애직렬 응시자 2,316명 중 신청자 242명에게 장애유형별 편의지원을 하며 주요내용은 확대문제지 제공(25명), 문자를 음성으로 인식하여 읽어 주는 음성지원 컴퓨터 설치 및 점자문제지 제공(14명), 시험실 수화통역사 배치(29명), 시험시간의 연장(1.2배 또는 1.5배, 95명), 답안 대필(37명), 휠체어 전용 책상(20명), 별도시험실제공(22명) 등이다. 

  장애인증명서는 유관기관(보건복지부)을 통해 일괄 조회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의사진단서, 의사소견서 등은 금년 또는 전년도에 행정안전부나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하고자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편의지원을 받은 수험생의 경우에는 기 제출한 서류로 갈음토록 하는 등 장애인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 주었다.

3. 수험생 준비사항 및 후속일정

  사전에 자신의 시험장소와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여 시험 당일 착오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장애인복지카드)과 응시표를 소지하고
   
오전 9:20분까지 해당 시험실로 입실 완료

  - 시험 중 일체의 통신장비(휴대폰, 무선호출기, MP3, 이어폰 등), 전산기기(전자계산기, 전자
    수첩 등),
계산기능 있는 다기능 시계 등 휴대 금지

  - 답안작성 시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사인펜만을 사용

  - 응시생의 차량은 시험장 통행이 금지되니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 

  후속일정은 아래와 같다.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2011. 7. 8.(금)

  ○ 면 접 시 험 : 2011. 8. 4.(목) ~ 8. 12.(금)

  ○ 최종합격자 발표 : 2011. 8. 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