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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꼬마대추나무

 

 

 

대추나무 옆 계단 사이를 비집고 꼬마대추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대추 한알이 열려 있었다.

아~~!

연이어 환호성을 질렀다.

 

깊어가는 가을날,

그 대추 한알도 소중히 익어가고 있었다.

 

신기한 자연의 섭리에 또한번 고개를 숙이게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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