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자두

 

 

 

자두 묘목을 심은지 3년이 되는 봄,

나무는 하얗게 예쁜꽃을 많이도 피웠었다.

드디어 자두가 열렸다.

아직은 나뭇잎을 헤쳐가며 손가락으로 헤아릴만큼 적은 양이지만,

초록옷을 입고 하루하루 커 가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순간,

어느새 여름이 바로 가까이에 와 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스 여파로 한산해진 경복궁  (28) 2015.06.15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24) 2015.06.12
감꽃  (14) 2015.05.26
누운 미인의 산  (6) 2015.05.21
학교 가던 길  (20)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