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정선으로 가는 고갯길 백봉령,
강원도의 청정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었다.
몸 속 가득이 쌓여있던 피로가 순식간 사라졌다.
산나물까지 넣어 향긋함을 더했던 메밀전
단백했던 수수 부침
쫄깃하고 맛있는 감자 옹심이 그리고 동동주까지
백봉령 향토 음식은 건강한 기쁨을 주는 별미였다.
그렇게 오랫만의 여행 마지막 여정을 찍었다.
백봉령의 하늘은 맑고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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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령을 이렇게 보네요.^^
막걸리로 마무리 좋네요.^^
술이 마시지 않지만,
동동주 맛은 괜찮았습니다~^^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동동주 생각나게 합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동동주 맛이 좋았네요~~ㅎㅎ
멋진 곳이네요~ 잘 보구 갈게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떠나고 싶어집니다
잘보고갑니다
떠나기 쉽지는 않지만,
떠나면 좋은것 같네요~~ㅎㅎ
좋은 경치구경하고 향토음식 먹으면
이 또한 삶의 즐거움이 아닐지요^^
정말 그런것 같네요~~ㅎㅎ
소박해보이지만 일상에서 경험하기힘든 추억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똑같은 추억은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어찌보면 참 초라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그것이 운치라는 수식어를 붙이면 또 나름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
순수한 향토의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동동주와 먹기에 안주들이 굿이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메밀전도 새로운 맛이었고, 다시 가서 먹고싶은 곳이네요~~ㅎㅎ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메밀전 맛있겠어요 ^^
향긋함이 함께 했던 메밀전, 지금 다시 먹고싶어 집니다~~ㅎㅎ
백봉령의 하늘 참 푸르네요^^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겨울 하늘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너무 맑고 깨끗하네요.~
특유의 겨울 분위기인것 같네요~~ㅎㅎ
추운 겨울 여행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계절마다의 묘미가 있느것 같네요~~ㅎㅎ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도 맑아지네요.
메밀전과 감자옹심이가 맛있어 보입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맛이 정말 좋았네요.
다시 가서 먹고싶은 마음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는 황금너구리입니다.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동동주와 메밀전이 먼저보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메밀전 맛이 정말 좋았네요~~ㅎㅎ
아 겨울이 그대로 묻어나는 곳 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좋았네요~~ㅎㅎ
저도 삼척이나 동해, 강릉에 가게되면 요 고개로 넘어오곤해요^^
파란하늘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 정말 그렇겠네요.
음식맛이 좋아서 다시 먹고 싶어지는 곳입니다~~ㅎㅎ
역시 강원도는 아직도 이렇게 아름답고 멋스러운 풍경들을 볼수 있는 곳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청정함을 느끼게 하는 곳이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