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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4. 봄

 

 

붉게 또 붉게

환히 피어 날 순간을 위해

긴 시간 견뎌낸 인고의 시간들

 

눈 부신 아름다움

아무도 말 걸어오지 않는다 해도

활짝 펼쳐 모든걸 다 바친 사랑이므로

그저 행복하게 웃는다.

 

봄일 때 봄을 즐기다......

 

 

* 1분 1초가 아쉬운 시간이 자꾸 흘러가는것 같네요.

세월호에서의 기적이 기다려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힘내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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