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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군

2013년 국가직 9급 공무원 2,738명 선발한다는데 고졸채용은? - 2013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고졸채용에 관해 궁금한 점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인원이 2,738명으로 확정되었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우정사업본부와 세무직, 행정(노동부) 등의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선택과목이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직렬 구분은 무의미할 수 있지만 자신의 적성을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다. 7월 27일 시행되는 필기시험일까지 7달 보름 정도 남은 기간에 바짝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달려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은 문과는 행정직군, 이과는 기술직군 지원이 관행 지금까지 문과는 행정직군, 이과는 기술직군에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최근 그 구분이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과 출신은 본인의 전공에 따라 기계, 전기, 화공, 농업, 전산개발 등 .. 더보기
2012년 7급 국가직 지원 40대 이상 37% 급증 - 2012년 국가직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108.2대 1 행정안전부가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2012년도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60,71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0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종 선발예정인원 561명)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으며(122.7:1→108.2:1) 이는 선발 예정 인원의 증가(461명→561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 국가직 7급 분야별 경쟁률 국가직 7급의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441명 모집에 54,159명이 출원하여 122.8대 1(’11년 137.2:1), 기술직군은 120명 모집에 6,558명이 출원하여 54.7대 1(’11년 68.1:1)로 나타났다. 이번 원서접수 결과, 가장 높은 경쟁.. 더보기
9급 공채시험 선택과목 고교과목 포함, 고교출신 인재 공직진출 기회 확대 -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선택과목 확정, 2013년도 시행 9급 공무원 공채 시험과목에 고등학교 교과목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되어, 앞으로 고교출신 인재들의 공직 진출기회가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9급 공채시험 과목에 고등학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과 행정학을 추가하여 선택해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을 4월 13일(금) 입법예고하고,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은 4월 17일(화)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따라서 일반행정 직류의 경우 시험과목은 공통과목(국어․영어․한국사) + 선택과목(행정법총론․행정학개론․사회․과학․수학 중 택2)이 된다. 1.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과 기술직군 제외 사유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은 9급 공채시험에 대학수준의 전공과목(5과목 중 2과목)이 .. 더보기
국가직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123대 1 - 모집 461명에 출원 56,561명, 전년대비 9.9% 증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2011년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인원 461명에 총 56,561명(남 34,158명60.4%, 여 22,403명 39.6%)이 지원하여 평균 123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115대 1보다 다소 상승했다고 밝혔다. 1. 2011년 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분석. 금년도 국가직 7급 공재 시험의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364명을 모집하는 행정직군(외무공무원 포함)에는 49,958명이 지원, 평균 137대 1이며, 기술직군은 97명 모집에 6,603명이 지원하여 평균 68대 1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교육행정직(일반)은 460대 1의 경쟁률(7명 모집, 3,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