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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울진 덕구 온천의 하늘 아침 식사를 마치고 덕구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레몬 미온탕에만 잠시 머물다 나왔는데, 급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끼며 온천수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행보다 서둘러 밖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 보았다. 온천의 유래와 특장점을 적어놓은 안내글 청정한 자연속 좋은 온천욕 때문에 사람들로 분비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특산물을 팔고 있는 노점 아주머니 행렬, 사방을 둘러 보아도 산과 하늘 뿐이었다. 카메라를 하늘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 스케치...... 겨울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 파란 하늘에 흰구름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울진의 하늘은 예뻤다^^ * 1월도 어느새 네번째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오포의 아침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때 눈앞에 펼쳐진 한 폭의 그림, 와우~~! 이른 아침 조용한 그 곳엔 분주히 분주히 그리고 조용히 움직이는 생동감이 피부로 느껴졌다. 빨간 보리수의 달콤함 이름모를 갖가지 꽃들이 어울려 미소짓고, 우리집에서 이사간 배나무도 제대로 자리를 잡은채 그 자태를 뽐내며 하나였지만 어느새 열매를 키워내고 있었다. 모든게 제자리였다. 신선함과 청량함이 가득한 공기 아침이 주는 상쾌함, 두 팔을 벌리고 서서 한참을 힐링했다. * 건강하고 행복하게 월요일 시작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