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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에 자리잡고 있는 구룡사, 깊고 큰 산의 위엄을 느끼게 할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이었다. 신라 의상대사께서 창건 하셨다고 하니 그 오랜 역사의 깊이가 느껴졌다. 늦가을속의 구룡사는 조용히 품위있게 치악산을 지키고 있는것만 같았다~~^^* *즐겁고 행복한 11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룡사 경내에 있는 승려들의 묘탑(墓塔)을 모아 놓은곳 - 구룡사 부도군 더보기
만추의 구룡사 계곡~ 까치가 은혜를 갚기 위해서 목숨을 다해 종을 쳤다는 전설이 함께하는 치악산, 만추의 구령사 계곡은 쌓인 낙엽과 함께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이 인상적이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의 아름다운 멋을 가지고 있는 구룡사 계곡... 가을 끝자락의 여운을 길게 남겼다. * 어제는 치악산 정상의 겨울 풍경이었고, 오늘은 구룡사 계곡의 마지막 가는 가을 풍경입니다~~^^* 더보기
치악산의 겨울이야기~~^^* 치악산의 은세계... 한겨울을 앞당기듯 펼쳐진 산의 정상부근. 하얗게, 하얗게, 하얀꽃이 피었다. 생각지도 못한, 신비스러운 자연의 선물에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었다. 아름답다는 표현조차 왠지 무색해지는, 미리 경험한 멋진 은세계였다~~~^^* 더보기
가을, 그리고 겨울...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는 치악산, 지난 토요일 남편이 치악산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했다. 산의 입구에는 아직 가을의 정서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데, 치악산 비로봉 1,288m 정상엔 하얗게 눈꽃이 피어서 한겨울을 만들고 있었다. 소담스럽게 쌓인 눈의 멋진 경치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고스란히 전해주는듯 했다. 가을, 그리고 겨울... 그즈음의 11월 넷째주 월요일이 시작되고 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얀 눈꽃에 쌓인 치악산의 모습은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