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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파트

`올해 최고가 아파트` 용산 한남더힐 84억원…작년보다 3억원↑ 4년 연속 실거래가 1위…삼성동 아이파크 62억·성수동 갤러리아포레 57억 안호영 의원 "고가 아파트 시세 안 떨어져…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해야"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가격이 무려 84억원에 이르렀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9·13대책 등 부동산 과열 대책이 쏟아졌지만, 이들 고가 아파트의 시세는 약 1년 새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6∼2019년(8월23일까지) 연도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계약일 기준) 상위 20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는 1월 10일 매매계약이 체결된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49㎡)의 84.. 더보기
“강남보다 많이 올랐다.” 사상 최고가 기록한 아파트 한강변 옐로칩, 강남권 따라잡기 '후끈' 성동·광진·동작·양천구 등 상승률 상위지역에 대거 포진 강남4구 상승률 웃돌아 사상 최고가 단지도 속출 서울 한강변 ‘옐로칩’ 지역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다. 성동구 광진구 양천구 등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달 들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을 제쳤다. 지난달까지 강남권 주요 단지 집값이 급등하면서 멀찍이 달아나자 그다음으로 선호되는 곳인 옐로칩 지역이 뒤따라 상승하면서 가격 격차 좁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서울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갭 좁히기’ 장세에 들어갔다”며 “옐로칩 단지는 압구정 반포 대치 등 ‘블루칩’ 아파트보다는 인기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입지 조건이 좋아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동구 등 상승률 .. 더보기
규제에도 역대 최고가 105억 거래된 아파트, 어디 '105억원' 역대 최고가로 팔린 아파트…정부 규제에도 고가 거래는 '꿋꿋' 삼성동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105억원 거래…역대 최고가 서울 반포·압구정·한남동 중심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한남더힐 거래 가장 활발 분양시장서도 고가 아파트 인기 "자산가, 현금 많아 규제 신경 안 써"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6㎡(분양면적 268㎡·옛 81평)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월 105억3000만원(30~31층)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억8752만원)의 18배, 강남구 평균 아파트값(11억6305만원)의 9배 수준이다. 이 금액은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기록됐다. 3.3㎡당 가격은 1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전에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