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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 - 노트북 들여다 보기 노트북은 일본 도시바사에서 개발한 무릎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컴퓨터인 랩톱 컴퓨터가 대학 노트만큼 작다는 뜻으로 명명한 데서 유래했다. 데스크톱 PC의 본체에 비해 노트북의 크기는 얇고 작지만 성능은 데스크톱 PC에 버금간다. 노트북의 내부는 어떤지 살펴보자. 1. 메인보드 일반 데스크톱 PC용 메인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크기는 절반도 채 안된다. 2. CPU 노트북 전용 CPU는 일반 데스크톱 CPU보다 소비전력이 적고 크기도 더 작다. 노트북용 CPU는 2.9V 이하의 전력에서 동작해 노트북 사용 시간을 늘려 준다. 3. 메모리 노트북용 메모리는 데스크톱 PC용 메모리보다 크기가 절반 이하로 작다. 작은 기판위에 대용량 메모리 칩 2~4개를 담고 있다. 4. 하드디스크 .. 더보기
컴퓨터 PC 내부 어떻게 생겼을까? - 컴퓨터 PC 내부 들여다 보기 PC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그래서인지 부품을 고르기 위해 알아야 할 기술과 규격 또한 너무 많다. PC의 디자인 또한 빠르게 변한다. 이제 생김새도 살펴봐야 한다. 도대체 PC가 어떻게 바뀌는 걸까? 싱싱한 부품을 고르기 위해 각 부품이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최신 기술이 적용되는 부품이 얼마나 유혹적인지 알아보자. 1. 파워 서플라이 PC의 전원을 켜면 제일 먼저 파워 서플라이를 통해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된다. 이 장치가 전원을 제대로 전달해야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2. 메모리 CPU로 전달될 명령어는 메모리에 임시 저장된다. CPU는 메모리에서 처리할 명령어를 가져와 실행한다. 3. 메인보드 부품간의 데이터 전달은 메인보드에 있는 데이터 통로.. 더보기
국가직 9급 시험 '행정학'은 기본개념과 이론을 익히고 현실법령을 읽어야... - 국가직 9급 시험 과목 ‘행정학’ 분석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4월 7일 치러진다. 앞으로 50여일 남았다.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이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것이 과목별 출제경향과 공부방법일 것이다. 행정학 과목의 출제경향과 대비법을 알아보자. 1. 행정학개론의 출제경향 최근 6년간 행정학 시험은 기초·정책·조직·인사·재무·지방·환류 등 7개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됐다. 유형별로는 기본개념·이론이 80% 정도이고 나머지 20%는 법령이나 사례를 묻는 문제였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개념을 익히고 법령은 물론 사회적으로 주요한 이슈에 대해서도 행정학적 .. 더보기
2012년 지방공무원, 9급 7,536명, 7급 331명, 연구 지도직 186명 등 채용 - 2012년 지방공무원 10,330명 신규 채용 행정안전부는 금년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0,33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8,053명 채용 외에 특정직 1,543명(소방직 등), 기능직 190명, 별정직 14명, 계약직 530명 등 총 10,330명을 채용한다. 1. 직급별 시도별 채용 규모 금년 채용인원 10,330명 중 일반직 공무원은 8,053명으로 2011년도 채용인원 7,748명에 비해 305명이 늘어난 규모이며 직급별로는 9급 7,536명(행정직 5,098명, 기술직2,438명), 7급331명 그리고 연구 지도직 1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경기(2,019명), 서울(991명), 경북(751명), 경남(654명), 충남(515명)순으로 .. 더보기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발표, 장애인 68명 저소득층 35명 선발 - 경기도 올해 공무원 2천명 신규 채용 경기도는 올해 2천여명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지난 2일 ‘2012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1천826명으로, 추후 실시될 고졸 채용시험 45명 및 사회복지직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을 포함하면 2012년도에는 약 2천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1. 시험의 종류와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등 시험 종류는 연구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을 뽑는 제1회 경쟁경력임용시험이 13개 직류 63명,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행정직 9급을 비롯한 22개 직류 1천717명, 행정직·농업직 7급 등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6개 직류 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예정.. 더보기
2012 공무원 및 자격시험 시작, 수험생은 시험일정 관리 필요 - 2월은 사시, 5급 공채 등 공무원과 자격관련 시험이 시작하는 달 2012년이 밝은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나 보다. 올해 공무원이 되려고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은 세월이 빨리 흐른다며 초조해할 것이다. 시간은 똑 같이 흐르고 있는데....2월에는 사법시험, 5(등)급 공채시험, 공인회계사 시험 등 주요 시험들의 필기시험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1. 제54회 사법시험 제54회 사법시험 1차 필기시험이 이달 18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에서 실시된다. 올해 사시 선발예정 인원은 500여명이고 지원자는 1만 4,035명이다. 지난해 1만 9,536명보다 5,501명 줄었고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지원 규모다. 1차 시험 합격자.. 더보기
행정안전부, 2011년도 민간경력자 5급 합격자 93명 발표 - 2011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합격자 발표 1등 항해사,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 개발자, 농업경영 전문가, 아랍 현지 건설 근무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중앙부처 사무관이 된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최종합격자 93명의 명단을 1월 31일(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발표했다. 1.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제도도입 배경과 채용경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민간 현장경력을 지닌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하여 정책 과정에 현장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되었다. 그동안에는 각 부처에서 각각 5급 특별채용시험을 실시해왔으나, 부처 사정에 따라 수시로 공고되어 국민들이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더보기
올해 경제환경 악화에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일자리 늘린다. - 올해 30대 그룹 12만 3천명 채용, 공공기관 1만 4천명 채용 경기 불황 속에서도 기업들은 올해 사상 최대의 신규 채용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 역시 일자리 창출을 올해의 최우선 정책으로 꼽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취업에서 다소 소외됐던 고졸자와 50세 이상 중고령자, 주부 등에게도 취업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기업들이 채용에서 학력과 연령 등의 차별 철폐 방침을 앞다퉈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1. 올해 30대 그룹의 채용과 투자 규모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올해 12만3천여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보다 1만여 명이 많은 것이다. 공공기관들 역시 채용을 확대해 청년층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0대 그룹 사장단은 13일 지식경제부 장관.. 더보기
한국경제,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 급감으로 국민들 체감 고통 최고조 - 속병 든 한국경제, 금리조절로 회복될까? 여유자금이 생기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빚이 많은 미국인들은 빚을 갚는데 쓰고 유럽인들은 보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데 쓴다고 한다. 우리국민들의 가계부채도 만만치 않으므로 여유자금이 생기면 빚부터 갚아야 할 것 같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사실상 제로 성장에 머물렀다. 구매력을 말해주는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도 급감해 국민의 체감 고통은 훨씬 컸다고 한다. 1. 지난해(2011년) 경제성장률 분석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발표한 ‘2011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2010년에 비해 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제 유가 인상 등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해 국민의 체.. 더보기
올해 공공기관, 고졸자 채용을 위해 채용 승진 임금 규정 개선 - 올해 공공기관, 고졸 정규직과 인턴 5천명 채용 사회 곳곳에 학력파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기관에서 고졸자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도 올해 고졸 정규직과 인턴사원을 5,000명 가까이 뽑기로 하고 이를 위해 규정을 바꿔 채용차별을 없애고 급여, 승진, 차별규정 등 걸림돌을 제거했다. 학력은 이제 더 이상 채용의 기준이 아니지만 특정 직위에 고졸자만 뽑는 것은 또 다른 차별이 아닐까? 1. 올해 공공기관의 신규인력 채용 규모와 차별시정 조치 올해 285개 공공기관은 1만4,600여명의 신규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이중 16%에 해당하는 2,350명을 고졸자로 채우기로 했다. 경영실적 평가를 받는 주요 공공기관 122개의 고졸채용 비율은 22.6%다. 업무특성상 고졸자를 많이 뽑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