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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3억에 30억 한강변 아파트 `줍줍`기회 20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가구 추가공급 서울 숲을 낀 한강변 황금입지의 최고급 아파트가 3년 전 분양가로 `줍줍` 단지가 나와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전용 97㎡의 경우 3억5000만원만 댈 수 있으면 시세 30억원짜리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얼마나 많은 수요가 몰릴 지 초미의 관심사다. 주인공은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짓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추가 공급되는 3가구 모두 중대형이고, 분양가는 3년 전 가격 그대로 공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97㎡B(분양가 17억 4100만 원) △159㎡A(30억 4200만 원) △198㎡(37억 5800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이다.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지만 이 `줍줍`의 키.. 더보기
규제에도 역대 최고가 105억 거래된 아파트, 어디 '105억원' 역대 최고가로 팔린 아파트…정부 규제에도 고가 거래는 '꿋꿋' 삼성동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105억원 거래…역대 최고가 서울 반포·압구정·한남동 중심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한남더힐 거래 가장 활발 분양시장서도 고가 아파트 인기 "자산가, 현금 많아 규제 신경 안 써"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6㎡(분양면적 268㎡·옛 81평)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월 105억3000만원(30~31층)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억8752만원)의 18배, 강남구 평균 아파트값(11억6305만원)의 9배 수준이다. 이 금액은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기록됐다. 3.3㎡당 가격은 1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전에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