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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고교 졸업자들 재수를 포기하고 공무원 학원으로 몰려 - 2013년 공무원 12,700명(국가직 3,748명, 지방직 8,952명)뽑는다. 올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채용 규모는 12,7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직 공무원은 3,748명을, 지방직 공무원은 8,952명을 채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832명이 늘어난 것으로 공무원 고시학원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부터 9급 공무원 시험 선택과목에 고교과목이 포함되어 고교 졸업 예정자들이 재수를 포기하고 공무원학원을 찾는 것도 공시족 증가의 한 요인이다. 지난해 국가직 9급 시험에 16만여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11만여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바 있어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는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31.2.. 더보기
고교출신 인재, 공직 진출기회 확대된다. - 9급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등 ‘공무원임용시험령’개정안 확정 2013년부터 우수한 고교출신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과목에 고등학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과 행정학개론을 추가하여 선택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이 6월 26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임용령」도 지난 22일(금) 개정 완료되어, 내년 국가 및 지방직 9급 공채시험은 고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 누구나에게 실질적인 응시 기회가 폭넓게 주어진다. 1.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의 의의 이번 공무원임용시험령의 개정은 기존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대학수준의 전공과목(5과목 중 2과목)이 포함되어.. 더보기
2013년 9급 공무원 시험, 행정학 행정법을 선택과목으로 변경하고 사회 과학 수학을 선택과목으로 추가 - 2013년도부터 달라지는 9급 공무원 공채 시험과목 행정안전부는 2011년 12월 30일 9급 공무원 공채시험 과목 가운데 필수과목이었던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을 2013년부터 선택과목으로 바꾸고 고교 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도 선택과목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고등학교 졸업자도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쉽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과목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이라는 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1. 행정학 행정법을 필수과목에서 제외하면 고졸자의 공직 진출이 늘어나나... 2013년 9급 공무원 공채시험부터는 행정학 행정법 등 행정 관련과목이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뀜에 따라 면접시험 수습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 등 9급 공채제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되며 곧 시험범위 출제방법 등 구체적인 실.. 더보기
2012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 2월 25일 실시를 시작으로 - 2012년도 국가공무원 3,108명 공개체용 선발 행정안전부는『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2012년 1월 2일 공고한다. 내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은 총 3,108명이며, 2012년 2월 25일 5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을 시작으로 시행된다. 1. 직급별 선발규모와 시험 일정 2012년도 5, 7, 9급 국가직 공무원 선발 규모가 올해보다 761명 늘어난 3,108명으로 확정됐다. 또 2013년부터는 9급 공채 시험에 선택과목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계획’을 발표했다. 5급은 2012년 2월 25일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