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 5급 공무원 공채 합격자의 70% 점유 - 대학별 2011년 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현황 올해 5급 공개채용 시험 행정직 합격자 10명 가운데 7명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상 처음으로 일반행정직렬 합격자 가운데 고려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급 공채 전체 직렬 합격자 중에는 서울대 출신이 86명으로 고려대 57명보다 더 많았다. 1. 대학별 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배출 현황 2011년 5급 공채시험 합격자 260명의 출신대학은 서울대 86명, 고려대 57명, 연세대 41명, 성균관대 14명, 한양대 7명, 중앙대 6명, 이화여대 서강대 동국대 각 5명, 경북대 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양대와 중앙대 출신 합격자는 지난해(각 3명)보다 2배 정도 늘었고, 이화여대 출신.. 더보기
국가직 고위공무원중에서 고졸 학력의 고위공무원이 1%라는데.... - 학력은 특정인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있을까? 요즘 언론에서 학력문제를 심심찮게 보도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 지방자치단체 9급 공무원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대졸자가 84%이고 고졸자는 3%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있었고 최근 금융권에서는 고교 졸업자를 채용하였다는 보도도 있었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학력이란 무었인가? 한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있을까? 오늘 국가직 고위공무원단 1,485명의 학력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한번 알아보자. 1. 국가직 고위공무원단 중 고졸 학력자는 1%인 18명에 불과 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 고위공무원단 1,485명(6월말 기준) 가운데 고졸 학력소지자는 18명으로 전체의 1% 남짓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고위공무원단 제도는 2006년 7월부터 시행된 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