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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똘똘한 한 채’가 답? 30억 넘는 아파트 잘 팔리는 이유 한 채에 105억 … 고가 아파트 인기 꺾이지 않네요 반포·압구정·한남동 등 부촌 중심 올해 거래량 작년 대비 25% 증가 수요는 많고 공급 적어 희소가치 내년 다주택자 세금 중과세도 영향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36㎡(이하 전용면적)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월 105억3000만원(30~31층)에 거래됐다.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이다. 이 단지는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매매가 20건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량(11건)보다 82% 늘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3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는 ‘약발’이 통하지 않고 있다. 서울 반포·압구정·삼성·한남동 같은 부촌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거래가 늘었고, 집값도 오름세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고.. 더보기
규제에도 역대 최고가 105억 거래된 아파트, 어디 '105억원' 역대 최고가로 팔린 아파트…정부 규제에도 고가 거래는 '꿋꿋' 삼성동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105억원 거래…역대 최고가 서울 반포·압구정·한남동 중심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한남더힐 거래 가장 활발 분양시장서도 고가 아파트 인기 "자산가, 현금 많아 규제 신경 안 써"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6㎡(분양면적 268㎡·옛 81평)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월 105억3000만원(30~31층)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억8752만원)의 18배, 강남구 평균 아파트값(11억6305만원)의 9배 수준이다. 이 금액은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기록됐다. 3.3㎡당 가격은 1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전에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