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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장사는 유동인구만 많으면 OK? 홍대입구 뜨고 고속터미널 지고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홍대입구도 업종따라 희비 갈려 상권따라 잘 되는 업종도 달라 '사람이 몰리면 돈도 모이고 장사도 잘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말만 믿고 아무 장사나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지하철역은 고속터미널역과 강남역, 잠실역, 홍대입구역, 사당역이었다. 22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이들 5개 역의 반경 1㎞ 내에 있는 상점들의 카드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2년 전과 비교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홍대입구역(15.2%)이었다. 이어 사당역(10.2%)과 잠실역(9.4%), 강남역(8.6%) 순이었고 고속터미널역은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속터미널역은 하루에 9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승·.. 더보기
장마비 어둠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월요일 아침. 남부 지방은 폭염이라고 하는데, 장마의 끝자락이라는 서울은 대단한 폭우로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것 같다. 강남역, 사당역은 이미 침수가 됐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비가 쏟아진다면, 여기저기서 물난리 소식이 전해질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다. 이제 그만 비가 그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이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있는 어느 샵입니다. 고객을 부르는 소리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비로 내려앉는 기운이지만,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