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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올해 경제환경 악화에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일자리 늘린다. - 올해 30대 그룹 12만 3천명 채용, 공공기관 1만 4천명 채용 경기 불황 속에서도 기업들은 올해 사상 최대의 신규 채용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 역시 일자리 창출을 올해의 최우선 정책으로 꼽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취업에서 다소 소외됐던 고졸자와 50세 이상 중고령자, 주부 등에게도 취업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기업들이 채용에서 학력과 연령 등의 차별 철폐 방침을 앞다퉈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1. 올해 30대 그룹의 채용과 투자 규모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올해 12만3천여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보다 1만여 명이 많은 것이다. 공공기관들 역시 채용을 확대해 청년층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0대 그룹 사장단은 13일 지식경제부 장관.. 더보기
롯데그룹, 「현장 실무형 인재」를 첫 고졸 이상으로 공채 - 식품, 서비스, 유통, 유화, 건설·제조 등 5개 분야 550명 선발 롯데그룹이 첫 고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롯데그룹은 5일부터 고졸 이상의 현장 실무형 인재를 뽑기 위해 공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업관리, 서비스, 경영지원, 기술분야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JA(Junior Assistant)급 신입사원’을 뽑는 것으로, 지난달 말 시행한 신입 공채에 이어 추가로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선발된 고졸인재는 전문대 졸업자에 준하는 대우 보장 롯데는 그동안 JA급 사원을 전문대 졸업자 대상으로 실시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고졸 이상으로 자격제한을 완화했다. 롯데그룹은 학력보다는 실무능력을 우선시하며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 및 교내 성적 우수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