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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아침 달팽이 장마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후덥지근한 열기가 세상을 찜통 더위로 삶더니, 세찬 빗줄기가 이제 그 열기를 잠시 식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리는 기세로 봐서, 엄청 많은 비가 내릴것 같은데, 주변에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운동길에 인도를 가로지르며 천천히 기어가고 있는 달팽이가 있었네요. 도로로 향하고 있었지만, 달팽이에게도 생각이 있을것 같아 그 방향을 틀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도 혹시 도로로 내려가지는 않았을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흐린 기운으로 가득한 아침이지만, 시원한 빗줄기에 감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기(氣)을 받는 터 고르는 방법 방위학 잘 활용하면 기존주택도 풍수처방 가능 - 능선이 길고 경사도가 완만하며 밝은 곳이 기(氣)받는 길지(吉地) - 풍수사상은 언제부터 이 땅에 있었을까? 인간이 이 땅에 활동할 때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풍수란 바람과 물에 대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이므로 그렇다는 것이다. 통풍이 잘되고 양지바르며 습하지 않은 곳으로 인간이 살아가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을 우리는 소위 양택이라고 한다. 바로 터에 관한 이야기다. 이 터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들의 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기(氣)를 받는 터는 양지바르고 출입구가 도로보다 높아야 한다. 기(氣)를 받는 터가 좋은 것은 거주하는 사람에게 기가 통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호흡하게 돼 생기가 있다는 것이다. 기를 받는 터를 찾을 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