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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정부 특성화고 280명 9급 일반직 선발, 지자체도 고졸채용 참여 - ‘고졸채용’ 바람 공직사회로 확산 최근 금융기관 등 기업체에서 시작된 고졸 채용 바람이 공직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대졸자 등 고학력주의를 없애고 청년실업률을 줄이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전국 자치단체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정부도 올해부터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280여명을 9급 일반직 공무원으로 뽑는다. 1. 정부, 특성화고 280명 9급 선발 등 정부는 특성화고 280명을 9급 일반직으로 선발하고 9급 공무원이 3급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을 지금보다 6년 이상 줄여 9급 공무원들의 상위직 진출 기회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 특성화고를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로 졸업, 또는 졸업 예.. 더보기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와 반응 및 전망 - 정부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통해 특성화고 출신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한다. 지난 3일 정부는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대계획을 발표하면서 “기능인재 추천제를 확대해 올해 50명에서 내년 85명 수준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기능인재 추천제는 공무원 중 일정 비율을 특성화고에 할당하여 특성화고 학생끼리 경쟁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특성화고 학생에게 일반 공무원 시험처럼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거치지 않고도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1.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특성화고 졸업생 4명을 기술직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 데 이어 20일 기술직 모집인원의 20%에 달하는 115명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신규 임용했다. 행안부도 지난해 12월 특성화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