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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봉7천 1주택자…집 한채 더사면 대출한도 3.9억 → 1.8억 기존대출 1억8천만원 있으면 대출만기 15년으로 제한…대출한도 2억원 이상 줄어 아파트 중도금 대출 있으면 추가로 빚내기 사실상 어려워 DSR계산 전세대출은 이자만…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은 1년 상환아닌 10년 분할로 대출규제 강화 / 新DTI 시뮬레이션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모든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하는 신DTI(총부채상환비율) 제도를 도입하고 내년 4분기부터 주담대는 물론 신용대출까지 포함한 모든 대출상환능력을 심사하기로 함에 따라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규제는 한층 강화된다. 기존 DTI가 해당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기존 주담대의 이자만을 합쳐 계산한 것과 비교해 보다 강력한 대출한도 규제다. 신DTI에 따르면 집 있는 사람, 은퇴했지만 자산이 많은 연령층의 추가 대출은 깐깐하게 보는 반면 청.. 더보기
내달부터 소득 입증하지 못하면 아파트 잔금대출 못받는다. 오는 12월부터 소득 증빙서류를 내지 않으면 아파트 잔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 잔금대출은 집단대출의 일부지만 개인 대출 성격이 강한 만큼 중도금 등 다른 대출보다 소득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은행들이 향후 대출 부실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대출 조이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출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각 은행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 업무시행세칙 개정 사전예고안을 공문으로 배포하고 오는 2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개정안은 8·25 가계부채대책의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