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위공무원

지방공무원 9급에서 3급까지 승진소요 최저연수 16년으로 단축한다. - 9급 지방공무원, 고위직 소요연수 단축 9급 지방공무원의 고위직 승진소요 연수가 단축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22년이 소요되는 9급에서 3급까지의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16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3월 14일(수)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1. 기존 승진소요 최저연수와 문제점 승진소요 최저연수란 상위 계급으로의 승진 시 직무수행 자격 및 역량배양을 위해 당해 계급에서 일정기간 재직할 것을 요구하는 법정 기간으로서, 현재에는 각 계급별로 최단 2년에서 최장 5년까지의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 지방공무원 법정 승진소요 최저연수 및 실제 평균 승진소요 연수 】 기간 계급 계 3급←4급 4급←5급 5급←6급 6급←7급 7급←8급 8급←9급 승진소요 최저연수 22 5 5 4 3 .. 더보기
7·9급 출신 고위공무원 8.7%뿐이고, 지적 장애인 8명 중앙부처 공무원 됐다 - 고시출신 고위공무원은 68.8%, 지적 장애인 공무원 서류 정리 완벽해 특권과 차별없는 공정사회가 국정 화두로 떠올랐지만 정작 고위공무원 가운데 비고시 출신은 여전히 빈약했다. 48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7·9급 출신의 고위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부처만 무려 16곳에 달해 정부의 공정사회 구호를 무색하게 했다. 반면 지적·정신·자폐 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 8명이 정부부처에서 처음 일하게 돼 장애인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1. 7·9급 출신 고위공무원은 8.7%인 반면 고시출신은 68.8% 6월 말 현재 전체 48개 중앙행정기관 1,485명의 고위공무원 가운데 5급 공채 출신이 1,022명으로 전체의 68.8%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7·9급 공채는 각각 88명(5.9%)과 42명(2.. 더보기
사무기능직 공무원은 곧 일반직 되고, 별정직 공무원은 경력직 공무원이 될 전망 -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 1,162명 일반직 되고, 지자체도 곧 시행할 예정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 1,162명이 올 하반기에 일반직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지방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방침은 곧 나올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시험은 10월 22일 시행된다. 중앙행정기관과 헌법재판소 등 36개 기관의 사무기능직 중 1,162명을 일반직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1. 행정환경의 변화와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계획 사무기능직은 1963년 문서 작성 업무만을 전담하는 ‘타자 직렬’신설을 시작으로 그간 공직내에서 제한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정보화 역량 향상으로 사무기능직들의 업무역량이 줄어들어 이들의 인력관리가 어렵게 되자 2009년 7월부터 사무기능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