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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쪽 서촌

경복궁 서쪽 서촌, 옥인동 47번지 일대는 지금 변신 준비 중 옥인동 47번지 일대가 지금 한창 변신을 준비 중이다. 인왕산 자락을 배경으로 하고 경복궁을 마주 보고 있는 이 지역은 약 10여년간 옥인 제1구역 주택재개발예정지구로 묶여 있었으나 지난해 주택재개발예정지구가 해제되고 지금은 명품 주거지역으로 탄생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간에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종로구는 지난 1월 25일 옥인동 47번지 일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마련하여 공람공고를 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이 지역은 그간 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방치한 상태여서 빈집들이 많고, 약간 경사지고 협소한 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좋지 않으며, 도시가스 시설도 설치되지 않은 등의 사유로 지가와 임대료가 상당히..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한솔부동산! 창업 2년을 뒤돌아보며..... 지금부터 약23개월 전인 2016년 1월 7일 추운 겨울날 나는 종로구청으로부터 중개업개설 등록증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이었다. 경복궁 서쪽 서촌에 이미 개업하여 활동중인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30여개가 넘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곳 서촌에 한솔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내 건물에서 40여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행정경험과 때 묻지 않은 참신성을 바탕으로 성실히 중개활동을 한다면 많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30여년 이상 거의 매일 새벽5시부터 7시까지 서촌과 인왕산 주변에서 하던 아침운동시간을 운동겸 명함작업시간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약10만장의 명함을 돌렸으며 창업전부터 운영하던 블로그(네이버 : 명태랑의 ..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주민들은 지구단위계획을 공람하고 있다는데..... 서울시가 서촌(경복궁 서쪽) 경관 보호를 위해 구역별로 건물 높이를 2~4층으로 제한한다. 다만 4m이상 도로변의 경우 2층 한옥을 허용키로 했다. 또 카페나 음식점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서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추진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4월 17일 지구단위계획이 최초 결정됐으나 지나친 상업화로 임대료가 오르고, 기존 상인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했다. 또 한옥, 인왕산 등 주요 경관자원 훼손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 중이다. 이번 열람공고안에 따르면 한옥, 인왕산 등 서촌 내 주요 경관자원 보호를 위해 한옥보전구역, 일반지역, 상업지역 등 크게 3개 ..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지역 소개 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서촌은 조선조 경복궁에 출입하는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그간 정부의 개발 제한으로 당시의 소규모 주택과 골목길이 비교적 잘 보존된 곳이다. 최근 서촌지역으로 세간에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자 카페, 겔러리, 소규모 음식점들이 난립함에 따라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재정립을 이유로 건축, 용도변경 등 일부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서촌지역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연결되고 서울역까지 버스로 5분 거리이며 인근에 청와대, 경복궁,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서울 강북의 교통중심지이며 조선왕조의 정궁인 경복궁과 밀집되어 있는 관공서의 배후지역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문체부, 서울시, 종로구는 2016년 사직공원 복원 사업 진행 중,.. 더보기
그림 같이 잘 꾸며 놓은 한옥 매매 물건 소개 경복궁 서쪽 서촌 세종마을(효자동)에 그림 같이 잘 꾸며 놓은 한옥 매매 물건이 있어 소개 합니다.​ 건물주께서 직접 거주하려고 수선하였으나 갑작스런 근무지 이동 관계로 매물로 나온 것입니다. 주택으로 사용하던가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해도 됩니다. - 대지 : ​109.1㎡(33평) - 건물 : ​​59.5㎡(18평) - 매매가 : 11억6천만원(평당 3500만원)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재개발 옥인1구역의 운명은.... 북촌과 함께 서울의 관광명소로 떠오른 서촌지역의 주택, 상가 시세가 최근 상승세다. 서촌은 경복궁의 서쪽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종로구 체부동, 필운동, 옥인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일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가운데 서촌의 유일한 재개발지구인 옥인1구역은 인왕산을 곁에 두고 광화문, 시청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지만 몇 년째 재개발관련 내외부 소송문제로 시끄럽다. 최근 조합이 총관리처분 계획무효확인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비조합은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앞서 2011년에는 종로구청이 관리처분인가를 반려하자 이듬해 조합이 거부취소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다. 옥인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당시 서울시의 정비구역내에 있는 친일파 윤덕영의 첩이 살았던 한옥의 적절한 활용 방안에 대해 조.. 더보기
서울시, 19개 자연경관지구 10개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 - 지구를 해제하지 않고 건축 규제지역에 대한 공공지원 제도화 모색 - 경관 고도지구내 토지이용, 건물현황 등 파악 후 기본관리방안 마련 - 공공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대상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 자연경관은 보호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1. 북한산 남산 주변 경관지구 고도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 배경 서울시는 북한산과 남산 등 주요 산 주변 지역에 지정되어 있는 자연경관지구(19개 지구, 12.4㎢)와 최고고도지구(10개 지구, 89.6㎢)에 대한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그동안 경관 고도지구에 대한 관리가 공익을 위해 개인재산권을 제한하는 등 규제일변도였다면, 지구해제를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공공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