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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중소형 건물 중개법인 대표 3인의 '꼬마빌딩 투자' 조언 강남·홍대·이태원 늦었다…역세권·수도권을 봐라 메인 상권은 그동안 너무 올라 임대수익, 금융비용 못 따라가 공실 리스크 없는 건물 찾아야 대형 프랜차이즈 입주 `안정적`… 공격 투자는 신흥상권 리모델링 이면도로 시세 상승 한계 있어 금리 인상·환금성 꼭 유의해야 수익형 '꼬마빌딩'을 찾는다면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강남 3대 중소형 빌딩 중개업체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건물투자 조언이다. 정부의 8·2대책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투자가 힘들어지면서 자산가들 사이에 100억원대 미만 중소형 건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소형 건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진석 리얼티코리아 대표, 오동협 원빌딩 대표, 윤.. 더보기
명동의 상가 임대료가 세계에서 8번째로 비싸다는데...... 최근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발행한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 '세계의 주요 번화가(Main Streets Across the World 2015)'에 따르면 명동의 월 평균 임대료는 ㎡당 88만2288원으로 명동에 33㎡(약 10평) 남짓한 작은 매장 하나만 꾸리려 해도 월 임대료가 900만원에 가깝다. 이 보고서 작성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년간 전 세계 500곳 이상 쇼핑지역 임대료를 조사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월 임대료를 자랑하는 곳은 미국 뉴욕 5번가로 ㎡당 350만1937원으로 작년보다 3.6%가량 올랐으며 2위인 홍콩 코스웨이베이 중심거리의 240만328원 보다도 46%가량 높다. 그다음으로 월 임대료가 비싼 곳은 프랑스 파리 .. 더보기
상가권리금 보장이 확대 된다는데.... 국회는 지난 12일 일제 강점기 이후 상인들 사이에서 관행적으로 거래되어온 상가권리금을 법제화 했다. 핵심 내용은 약 33조원으로 추정되는 임차상인 간 권리금 거래에 건물주가 부당하게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공포되면 임차상인이 다른 상인에게 점포를 넘기려 할 때 건물주는 신규 임차상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정당한 이유없이 거절할 수 없다. 건물주가 임차상인의 권리금 회수를 방해할 경우 임차상인이 건물주에게 계약종료 후 3년간 권리금 범위내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점포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임차상인에게 5년간은 그 점포에서 계속 장사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권이 보장된다. 건물주에게 금지되는 방해행위는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에게 직접 권리금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더보기
웃사브 핸드폰 사진첩을 뒤지다 발견한 '웃사브', '웃사브'란 파티, 축제란 의미를 가진 인도어인데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부근에 있는 인도요리 레스토랑이다 친구들과 두번 다녀왔었는데, 색다른 멋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커리맛도 좋은 편이고 특히 란의 리필이 무제한이어서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깊게 느껴지는 단어인것 같다. 부르면 달려와 주고, 마음속의 희노애락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내게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