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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대출

시세차익만 15억…`황제분양`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조건 살펴보니 평당 분양가 5669만원…시세 60% 가격 2990세대 규모 중 일반분양 224가구 추첨제 없는 전 물량 가점제, 중도금대출 불가 서울 현금부자들 대거 모일듯 서울 반포 `황금입지` 래미안원베일리가 이르면 3월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국내 최대 분양가(평당 5668만 6349원)으로 30평대가 19억원에 공급되는데, 당첨만으로 최소 15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부리TV는 `황제분양`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 청약요건을 살펴본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가 이르면 3월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반포2동에 위치한 원베일리는 지하3층 ~지사 35층 규모 2990가구다. 이중 전용 49㎡ 2세대, 59㎡197세대, 7.. 더보기
`로또청약` 북위례, 당첨가점도 역대급 힐스테이트 평균 70점 넘어, 부양가족 4인·무주택 15년돼야 싼분양가·중도금대출 영향, 중대형 단지 불구 흥행돌풍 최근 77대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던 경기도 하남시 `힐스테이트 북위례`(939가구)에 당첨되기 위해선 가점이 70점은 돼야 안정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약가점 70점이면 △무주택 15년 △부양가족 4명 △청약통장 가입 기간 11년 정도 조건을 갖춰야 한다.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청약 가점제도(만점 84점)에서 당첨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수준으로 어려웠다는 뜻이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00%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힐스테트 북위례는 전용 92·98·102㎡ 등 모든 면적형에서 80점에 육박하는 최고가점 당.. 더보기
초역세권도 미계약 쇼크…청약마저 꽁꽁 최고 57대1 경쟁률 순항했지만, 고분양가 논란에 대거 미계약 중도금대출 가능했던 84㎡서도, 상당수가 돈 안내 잔여가구로 `로또 청약` 기대감 움츠러들듯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1순위 최고 경쟁률 57대1을 기록해 순항하는 듯했던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일반 분양물량 중 41%에 달하는 174가구를 정당계약에서 소진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시공사인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 측은 11일 무순위 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6일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48㎡ 7가구 △전용 59㎡ 20가구 △84㎡ 143가구 △114㎡ 4가구가 잔여 가구로 남았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전용 84㎡에서 대거 미계약분이 나왔다. 이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격이 최고 8억8000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더보기
분양시장도 `강북 쏠림`…강남은 줄줄이 연기 4월 이후 서울집값 `北高南低`…신규분양도 강북에 대어급 신촌·청량리·장위동 잇따라…상계도 재건축단지 분양예정 가격 낮아 중도금대출 쉽고 규제 적은 재개발단지 많아 서초우성 등 강남권 분양은 분양가 규제로 일정 못 잡아…`로또` 찾는 청약밀물 부담도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역 인근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한 견본주택 앞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다. 이날 문을 연 `힐스테이트 신촌` 견본주택을 보려는 사람들이었다. 오전 10시 오픈이지만 이미 1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 현대건설이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은 2016년 평균 청약경쟁률 74.8대1을 기록한 `신촌숲 아이파크`와 경쟁률 32대1을 기록한 `신촌그랑자이`에 이어 간만에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