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로구

아동학대근절 착한신고 112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 회관 앞,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착한신고 112 조형물이 세워졌다. 착한신고 전화기는 높이 3.5m로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센서가 작동, 바닥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들렸다. 요즘 뉴스에서 보는 갖가지 아동학대의 현장은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더보기
다가구주택 매매물건 소개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 필운대로 인근에 있는 다가구주택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합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 ○ 규모 : 대지 106㎡(32평), 건물 연면적 166.64㎡(50평, 지하1층 지상3층) ※ 지하1층 16㎡(원룸), 1층 59㎡(방3, 주인 거주), 2층 61㎡(방3, 전세 현 1억6천만원), 3층 31㎡(원룸) ○ 매매가 : 10억원(평당 3.125만원) ○ 교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전철역, 버스 경복궁역 정류장 더보기
윤동주 문학관 제 3 전시실 윤동주 문학관 제 3 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3-100) 용도폐기된 가압장의 물탱크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만든 '닫힌 우물', 침묵하고 사색하는 공간으로 조성된 이 곳에서 시인의 일생과 시 세계를 담은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윤동주, 우리들의 영원한 시인. 암울한 시대를 아프게 살아가다가 결국, 27세의 젊은 나이에 일본 감옥에서 의문의 주사를 맞고 광복을 반년 앞 두고 세상을 떠났다. 시인이 노래했던 아름다운 시들은 우리 가슴에 그대로 남아 있는데, 시인이 어둠속에서 애타게 그리워했을 조국과 사랑이 애잔하게 맴을 돌았다. 시인의 생을 돌아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물탱크로 들어가기전 하늘은 네모 공간에 갇혀 있었다. 하늘아래로 나뭇가지가 외로이 걸려 있었다. 마치 애절한.. 더보기
익선동 골목 카페 종로구 익선동, 오래된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어 옛 향기를 느끼게하는 골목길이 있다. 그리고 그 골목길을 꺾어 다시 골목 깊숙히 자리한 카페를 보는 순간 놀라웠다. 옛 흔적이 남아있는 한옥의 그 자체를 살려서 조화롭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니 갤러리였다.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인지 커피맛도 좋았다. 조용하고 멋스러운 골목 카페, 어렸을때의 정서를 생각나게 하는 추억같은 공간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즐거움이 함께 한 시간이었다. * 3월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부암동 '제비꽃 다방' 부암동 언덕위의 '제비꽃 다방'. 다방이라는 이름이 호기심을 발동하게 했다. 옛 찻집을 연상하며 들어간 이층 다방안은, 오래된 소품들과 함께 편안히 차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현대적 공간이었다. 작은 작품 전시관과 회합 장소도 따로 갖추고 있었고,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들을 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다. 인왕산 둘레길을 걸었던 작은 피로를 라떼의 은은한 향기가 모두 잊게 했다. '제비꽃 다방'은 젊은 열기가 넘치는 곳이었다~~^^* 더보기
무계원 (옛 오진암)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 부암동 무계원에 도착했다. 조선 말기 서화가 이병직의 집이었던 오진암. 한 새대를 풍미하였던 요정이었고, 서울시 등록 음식점 제1호로 1910년 지어진 상업용 한옥 그 희소성과 보존 가치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제3공화국 정치사의 단면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라고... 종로구의 노력으로 사라질 위기에서 벗어나 복원되어 전통문화시설 무계원이 완성 되었다고 한다. 공기좋은 인왕산 자락 부암동에 빼어난 한옥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듯 아름다움에 잠시 머무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3월도 후반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쁜 봄을 맞이하는 한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서촌 - 청운 문학 도서관 청운 문학 도서관 서촌 인왕산 자락에 아름다운 한옥으로 지어졌다. - 서울 종로구 청운동 4-20 (T:070-4680-4032) - 종로구의 종로애서(愛書) 작은 도서관, 동네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안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도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예술 사랑방 역활을 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청운 문학 도서관은 최초 한옥 도서관이고, 뒤쪽으로는 윤동주 언덕과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촌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운 문학 도서관.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서 걷다가 한옥 도서관의 아름다운 매력에 잠시 푹 빠졌다. * 춘분과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즐겁게 봄맞이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국내 체류 외국인 144만 명 넘어 상권 지도 변화 - 서울 외국인 밀집지역 30여 곳, 부동산 임대 등 경기 활성화 기대 국내 체류 외국인이 144만 명을 넘어서면서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들이 한국인과 이웃이 되는 포린후드 시대가 열렸다.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화이트칼라 외국인이 많이 옮겨온 다국적 타운, 대학가 주변에 들어선 글로벌 캠퍼스타운,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된 외국인 거리 등 외국인의 경제활동 지역이 넓어지면서 포린후드도 확산되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 144만 명 넘어 계속 증가 국내 체류 외국인은 144만5,100명으로 서울에는 외국 국적을 가진 교포를 제외하고 장기 거주하는 순수 외국인만 166개국에서 온 24만7,100명에 이른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체 주민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5%를 넘는 곳은 영등포(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