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0원 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북 중소형 아파트도 `10억 시대` 경희궁자이·래미안웰스트림·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5㎡ 속속 입성 입주 5년내 새아파트 직주근접 선호 실수요 몰려 이촌·옥수·용강서도 `10억` 저항선 돌파 호시탐탐 봄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강북권에서는 호가 10억원 선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은 아직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강북권은 입주 5년 차 이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연일 고점 기록이 세워지고 있다. 투자 수요가 몰리는 소형 면적(전용면적 60㎡형 이하) 외에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이 심리적 장벽 역할을 하는 10억원 선을 오간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전반적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을 찍던 지난해 10월 말에 비해 가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