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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오피스텔 매매 물건 소개(2021년 7월 13일) 오피스텔 매매 물건 소개(2021년 7월 13일) 18층 건물 중 12층에 위치한 오피스텔 매매물건을 소개 합니다. ○ 위치 : 종로구 내수동 사직로 8길 변 ○ 물건 현황 : 철근콘크리트 구조 12층 오피스텔 공급면적 91.81㎡, 전용면적 48.86㎡(14.78평), 공용면적 42.95㎡ ○ 매매 금액 : 4억7천만원 ○ 매물 특징 : 총375세대, 방1, 화장실1, 거실기준 서향, 즉시 입주 가능, 주차1(월4만원), 옵션(세탁기, 에어컨, 가스렌지), 관리비 월15만원, 현재 보증금2천만원/월150만원 임대 중임 ○ 주위 환경 : 광화문 광장 인근 오피스텔,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배화여대,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지하철 3호선(경복.. 더보기
"분양가상한제, 재산권 침탈" 뿔난 주민들 광화문서 촛불 42개조합 1만2천명 집결, "강행땐 즉각 헌법소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에 반대하는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이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주민들은 "정부에 분양가상한제 및 소급 적용 폐기 청원 결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그래도 정부가 강행 땐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선포했다. 행사 주최 측인 미래도시시민연대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옆 소공원에서 분양가상한제 소급 적용 저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2개 조합에서 약 1만2000명이(주최 측 추산) 집결해 야간 촛불집회를 한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다. 김구철 미래도시시민연대 대회준비위원장은 "전체 주택물량의 1%에 불과한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을 대상으로 국민주거 안정과 주택가격 안정이 가능하.. 더보기
이순신·세종대왕상 옮기나···새 광화문광장 모습 공개 서울시, 설계 당선작 ‘깊은 표면’ 공개, 지상은 비우고, 지하엔 이벤트·문화공간 두 동상은 세종회관 옆, 정부청사 앞으로, 월대·육조거리 복원해 역사성 되살리고 시청~동대문까지 4㎞ 지하보행길 조성, 1040억원 투입해 2021년 완공 예정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를 모두 걷어내 언제든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그 앞엔 3~4m 깊이로 지하광장이 조성되고, 편하게 지하철로 연결된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은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옮겨 북악산까지 시야가 트인다. 서울시가 21일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모습이다. 이날 서울시는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깊은 표면(Deep Surface) : 과거와 미래를 깨우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A조경과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유신, 선인터라인건축이 컨소시.. 더보기
아동학대근절 착한신고 112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 회관 앞,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착한신고 112 조형물이 세워졌다. 착한신고 전화기는 높이 3.5m로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센서가 작동, 바닥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들렸다. 요즘 뉴스에서 보는 갖가지 아동학대의 현장은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더보기
경복궁옆 대한항공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한 '국정2기, 문화융성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통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3만7천㎡에 한국문화체험공간인 가칭 '케이-익스피어런스'(K-Experience)를 세우고 문화체험 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송현동 문화융합센터는 중국 상하이 '신천지',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와 같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한 곳에 집약한 문화체험 공간을 표방한다. 한진그룹은 한국 전통 건축의 미(美)를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문화융합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문화융합센터를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조성하고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모둠공간'.. 더보기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세종문화 회관 앞에서 이색적인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페인팅 작가들의 재능 기부로 새롭게 꾸며진 피아노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의 피아노 따로 또 같이 거리 공연장에서 함께하는 연주 피아노 기증 등으로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나도 한곡 연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지나가던 길이라서 급하게 사진만 몇장 찍었다. 달려라 피아노 @광화문은 10월 2일까지로 끝이났고, 달려라 피아노 @선유도 공원은 10일 3일부터 10일까지 선유도 공원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부담감없이 함께하는 새로운 모습의 거리축제가 왠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다~~^^* 더보기
2014년 6월 18일 새벽 6시 광화문 광장입니다^^ 2014년 6월 18일 새벽 6시, 아침 운동길에 잠시 들른 광화문 광장 스케치. 우리나라와 러시아 월드컵 축구 경기가 7시부터 시작되기 직전. 지난 밤부터 붉은 악마들의 길거리 응원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봤지만, 정말 많은 붉은 무리들이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 회관 계단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식전 행사로 딕펑스가 막 노래를 마치고 있었고, 강호동 무리가 미니 버스에서 내려 무대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 양배추 조세호 일행은 직접 관중들 사이로 다니면서 촬영을 하는것이 목격 되었다. 그렇게 광화문 광장은 붉은 악마와 시민들로 이미 월드컵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급히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아침을 먹고, TV 앞에 앉아서 손뻑을 치며 응원을 했다. 후반전 이근호의 멋.. 더보기
광화문 광장에서 구청에 볼일을 끝내고 광화문 광장을 가로 질러서 천천히 걸었다. 날씨도 맑고 춥지 않아서 오히려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한산함이 느껴지는 오전 시간 광화문 광장의 겨울 풍경... 세종문화회관에 간소함이 느껴지는 대형 트리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연말 분위기를 조금 느낄 수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나처럼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어설프게 긴 머리의 남학생들 무리가 지나쳐갔다. 두리번 거리듯 이리저리 손가락질을 하는 폼이 수능을 치르고 입시 때문에 서울을 방문한 지방의 고3임이 느껴졌다. 갈림길에 선 풋풋한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생기며 부럽기까지 했다.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았던 외국인, 아까 올 때도 마주쳤었는데 가는 길에도 다시 마주쳤다. 물론 인사는 하지 않았지만 그도 나를 기억할까? 고개.. 더보기
광화문 광장에서 7일장이 열렸어요 - 희망나눔 장터 - 지난 3월 17일 일요일, 경복궁 광화문 광장에서 '희망나눔 장터' 7일장이 처음으로 열렸다. - 광장은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에서부터 팔도 지역특산물 장터, 재활용품 장터, 7080 음악다방, 헌책방까지 이색 장터로 채워진다. 특히 매월 세번째 일요일엔 차량이 통제되는 세종로 한쪽 550m 구간 차로까지 장터가 네배나 확대된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돌아본 장터의 넓은 광장은 인파로 가득차 있었다. 작은 어린이 놀이터, 직접 체험을 하는곳, 각지역의 특산물, 외국인들의 벼룩시장등 다양함이 느껴지는 대규모의 장터였다. 엄마와 함께 고사리 손으로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보며, 나도 쓰지않는 물건들을 모아서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식물을 파는 곳엔 긴 줄이 서 있고, 세쨋주에만 열리는 공연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