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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대문안

서울 4대문內 건물 높이제한 90m→110m 추진 서울 도심빌딩 높이 상향, 도심 복합개발로 주택공급 확대 서울시가 도심 복합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4대문 일대 현재 최고 90m로 설정된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구상을 밝힌 도심 업무·주거 복합개발을 활성화하려는 차원이다. 시는 2년 전 4대문 최고 높이를 110m에서 90m로 낮췄는데 이를 다시 110m 수준으로 환원하는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서울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는 최근 `주택 공급 태스크포스(TF)`에서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의 하나로 4대문 일대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본격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시 주택건축국 관계자는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4대문 일대 고.. 더보기
서울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도심부관리 기본계획 수립 예정 서울시, 4대문안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 설정 예정 서울시는 지난 12일(금) 성곽도시 서울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서울시립대, 서울연구원과 함께 수립중인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의 토론을 거쳐 마련한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서울 도심부 관리 기본계획은 도심부의 모든 관리계획과 사업에 대한 기본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앞으로 도심부에서 시행되는 각종계획과 사업에 적용되며 기본계획은 금년 말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등을 거쳐 2014년 상반기에 확정된다.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 수립 배경과 취지 서울시는 2000년에 ‘도심부관리 기본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