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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KB국민銀 6월 평균 아파트시세, 마·성·광, 3.3㎡당 `3000만원 시대` 눈앞 성동구 2987만원까지 올라…광진 2950만원·마포 2937만원 마포·성동·광진구가 아파트값 `3.3㎡당 30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마성광`의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6월 기준 각각 3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3㎡당 3000만원 돌파에 가장 근접한 지역은 성동구(2987만원)다. 3.3㎡당 2950만원으로 집계된 광진구가 뒤를 이었고, 마포구는 2937만원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월간 동향 기준 서울에서 3.3㎡당 3000만원을 넘어선 지역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뿐이다. 강남4구로 불리는 강동구도 6월 기준 2669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강북에서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3.3㎡당 3000만원` 반열에 오.. 더보기
지난해 서울서 땅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3위는 강남, 1위는?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땅값이 오른 지역은 어디일까. 당연히 강남? 최근 뜨는 송파나 용산? 실제로는 마포구다. 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시군구별 부동산 공시지가 변동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국토부는 과세표준을 정하기 위해 1년간 부동산 변동 상황 등을 종합집계해 이듬해 1월 1일 지역별 공시지가를 발표한다. 2017년 1월 1일 발표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에선 마포구가 14.08%로 변동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땅값이 가장 많이 뛰었다는 의미다. 서울 평균(5.26%)보다 세 배 가까이 됐다. 이밖에 공시지가 변동률이 높았던 지역은 용산구(7.13%)-강남구(6.23%)-중구(5.83%)-동작구(5.82%) 순이었다. 반면 공시지가 .. 더보기
"서울 집값 오르거나 현수준 유지" 80%…마포등 서북권 유망 "정부 규제로 집값 잡힐것"…52%에서 34%로 떨어져 "보유세 등 세금 강화가…집값 안정효과 커" 50% 추석이후 재테크 / 부동산…매경, 전문가 50명 설문조사 전문가들은 '강남 불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됐지만 여전히 자금여력이 큰 주택 수요자가 많고 정부가 강남 지역 주택공급을 제한하고 있어서다. 서울 집값도 현재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더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매일경제가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향후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은 서울 강남4구(56%), 서울 서북권(12%), 서울 동북권(10%) 순이었다. 이미 집값이 가장 비싼 강남4구가 앞으로도 가장 많이 오른다고 본 전문가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