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부이촌동서 19년 만에 첫 일반분양 현대맨숀 안전진단 통과로 리모델링 사업 본궤도 올라 전체 653가구 → 750가구…97가구 내년 일반분양 공급 인근 4개단지 통합리모델링도 내달초 설명회 등 계획 급물살… 새집 없던 이촌동 대변화 예고 내년 서울 용산 동부이촌동에서 19년 만에 첫 일반분양이 나올 전망이다. 같은 지역의 4개 단지 통합리모델링과 한강맨션·삼익·왕궁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그동안 새 아파트가 별로 없었던 동부이촌동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이촌동 현대맨숀은 지난 22일 나온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C등급이 나왔다. 현재 주택법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 결과 B등급이나 C등급이 나와야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D등급은 재건축만 가능할 뿐 리모델링은 불가능하다. 리모델링 조합 관계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