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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무더운 여름날 중복이 지나고 무더위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 수도권과 전국에 떨어진 물폭탄은 결국 많은 상처를 남겼고, 지루한 장마는 7월 말까지 이어질 거라는 예보...... 높은 온도와 습도는 매사 의욕을 떨어뜨리고, 불쾌지수까지 높여서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 더위는 초가을까지 이어지고, 9,10월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여름 열기가 시작일텐데, 벌써부터 지치고 힘겹다는 생각뿐. 심상치 않은 기상 이변들을 생각하면 가슴까지 답답해 진다. 건강까지 염려되는 여름날을 씩씩하게 이겨가는 방법은, 영양식으로 체력 관리를 잘 하고 간단한 운동과 기분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다. 이젠 긴 여름을 슬기롭게 잘 대처하는 요령을 습득해야만 할것 같다~^^* 더보기
태풍 산바가 도착~~ 월요일 아침은 비와 함께 시작하고 있다. 제 16호 태풍 산바(SANBA)가 우리나라를 통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바’는 중심기압 920 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500㎞, 강도 ‘매우 강’인 중형 크기 태풍으로 발전해 전국에 태풍 특보가 확산 될 예정이라고 한다. (네이버..) 이미 제주도는 높은 파도와 세찬 비바람으로 침수 피해가 생기고 있고, 남해안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태풍 산바는 내일 오전이 지나야 우리나라를 빠져 나갈거라고 한다. 8월말에 지나간 거대 태풍 볼라벤의 상처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추석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어려움이 겹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