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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금융자산 10억 부자` 28만명 주식보다 부동산으로 벌었다 10억부자 1년새 15% 늘어…1인당 평균 금융자산 23억 전체 국민의 0.54%가 가계 금융자산 17% 소유 부자 85%, 상가·토지 등 투자 목적 부동산 보유…주식비중은 작년 반토막 KB금융, 2018 한국부자 보고서 금융 자산만 10억원 이상 있는 국내 부자가 28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들 가운데 85%는 상가 등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였다. 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과 다른 실물자산을 빼고 순수 금융자산만 10억원 이상 있는 부자는 작년 말 기준 27만8000명,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약 646조원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5.2%, 17% 늘었다. 우리나라 전체 국.. 더보기
강남빌딩 기웃대는 2030 가상화폐 벼락부자 95년생 23세 투자자 "40억빌딩 알아봐달라" 물어 30대 중개업체 임원도 "100억 빌딩 소개해달라" 문의 떼돈 번 40대 대기업 직장인도 "아파트 등 20채이상 매입" 정부 단속의지 커지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동 가상화폐 투자로 떼돈을 손에 쥔 젊은 부자들이 빌딩 매수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등장했다. 리스크가 큰 투자로 단기간에 번 자산을 안정적 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으로 옮겨 '지키기'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26일 10년 경력의 중견 빌딩중개인 A씨는 "며칠 전 2명의 20~30대가 찾아와 강남 빌딩 매수를 문의했다"며 "가상화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중개업체를 찾아온 투자자는 가상화폐 거래로 40억원을 번 B씨와 가상화폐 중개로 100억원대 자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