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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집값 상승 글로벌 톱10 도시 중 8곳은 중국…서울 91위 난징 1년새 43% 올라 1위…밴쿠버·부다페스트·오슬로도 상위권 중국인들의 부동산 사랑 덕분에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중국 도시의 집값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의 '글로벌 주거 도시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 세계 150개 도시의 1년간 집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1위부터 8위까지가 모두 중국 도시였다. 조사 대상인 150개 도시 가운데 단연 빠른 속도로 집값이 뛴 도시는 중국의 난징(南京)이다. 난징의 집값은 단 1년 사이에 무려 42.9% 폭등했다. 중국의 경제 수도로 꼽히는 상하이(上海)와 IT산업이 몰려있는 선전(深천), 수도 베이징(北京)의 집값 상승률은 각각 39.5%, 34.5%, 30.4%로 .. 더보기
거제도 외도 거제도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외도. 외딴 바위섬을 '이창호 부부'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성으로 외도해상식물 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자연과 인공이 합쳐진 아름다운 섬이었다. 많은 조각작품들이 섬의 자연과 어우러져 멋스런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예쁜 공원같은 섬을 1시간여 산책 하면서 하나하나의 손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오랜시간 모든것을 바쳐서 살아갈 수 있는 그 열정에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거제에서 만나는 지중해 외도, 아름다운 자연속에 머무르는 순간이 마냥 좋았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의 외도가 보고 싶어졌다~~♡ 더보기
"혹시 모르던 땅으로 횡재?"…조상땅 찾기 신청 `급증` 전북도 매년 증가 추세…상속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작년 추석에 고향을 찾은 오모(46)씨는 뜻밖의 횡재를 했다. 친척들로부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토지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 기대 없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한 덕이다. 모르고 지내던 할아버지의 토지 총 8필지 1천448㎡를 찾은 것이다. 공시지가만 1천만원가량으로 시가는 3∼4배에 달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전북도는 재산관리 소홀과 조상의 불의 사고 등으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선조 또는 본인 명의의 땅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사업을 펼친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이 사업을 통해 전북도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9만5천여건, 총 41만여 필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런데도 일제강점기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더보기
북촌 소재 상가 매매물건 소개 경복궁 주변 북촌(재동)지역에 상가 매매물건이 나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곳 북촌은 경복궁과 청와대 한옥마을 감사원 헌법재판소 등이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 위 치 : 종로구 북촌(재동) ○ 규 모 : 대지 56.2㎡(약17평), 건물(단층) 25.11㎡(약8평) ○ 매매 가액 : 10억원(평당 5,900만원) 더보기
내년 이지역 철도 개통에 신규 분양단지 관심고조…어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이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가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는 1조5086억원을 들여 김포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 간 23.671㎞ 구간을 지하로 잇는 사업이다. 노선에는 김포공항 환승역을 포함해 10개 역사가 신설된다. 올해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스템 설치와 시운전을 거쳐 내년 11월 개통할 예정이다. 28일 김포 일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포시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김포지하철 운영·유지관리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가면서 김포 내 신규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28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되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 더보기